생명보험계약에 있어서는 사람의 생과 사라는 보험사고 발생의 객체가 되는 사람 즉, 보험에 붙여진 자를 피보험자라고 하며, 손해보험계약에 있어서는 피보험이익의 주체 즉, 보험사고가 보험목적에 발생함으로써 손해를 입는 자로서 보험회사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피보험자가 반드시 계약당사자가 아닌 점은 생명보험계약이나 손해보험계약에 있어서나 동일하다. 피보험자가 보험계약자와 동일인이 아닌 경우에는, 생명보험계약에서는 <타인의 생명보험계약>이라고 하며, 손해보험계약에서는 <제3자를 위한 보험계약〉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