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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전자하 골절
출처: 인슈넷

대퇴골 전자하 골절의 정의, 증상, 원인, 치료 및 합병증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 : 대퇴골 전자하 골절이란 대퇴 전자부의 바로 밑 부분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상태를 말한다. 즉 소전자와 소전자에서 5cm 하방까지 사이에서 발생한 골절이다. 전자하 골절은 고관절부 골절 중 가장 빈도가 낮으나, 이 부위는 대퇴골에서 생역학적으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며 따라서 골절도 분쇄성이 높다.

증상 : 대체로 전자부 혹은 간부골절과 유사하며 대부분이 큰 외력의 결과이기 때문에 동반외상 발견에 주의하여야 한다.

원인 : 노년층에서는 가벼운 외상으로 일어날 수 있고 젊은 층에서는 교통사고와 같은 강한 외상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 : 골절의 정복과 유지가 힘들어 석고고정과 같은 보존적 치료는 어렵고 압박나사 및 금속판 내고정이나 다발성 핀 삽입 등의 수술적 치료로 견고한 고정 후 조기운동을 시킨다.

합병증 : 무혈성 괴사 및 불유합의 빈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