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일반 질병과는 달리 발병원인이 노동조건이나 노동환경 등에 기인한 것을 의미하는데, 근로기준법에 규정하고 있다. 즉, 작업장 환경이나 작업방법의 특수성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신체에 장해를 초래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을 말하는 것이다. 사업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화학적, 물리적 또는 생리적으로 구별하게 되며 이에 의한 질병의 종류는 많으나, 우선 근로기준법 시행령 별표3의 업무상 질병에 해당되는 병은 직업병으로 취급되고 있다. 직업병은 서서히 장기에 걸쳐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예방조치를 취하여야 하며, 근로기준법에 의하여 업주는 그 고용인에게 직업병이 발생하면 보호책임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