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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 후의 관리
출처: 인슈넷
  1. 심전도만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는 곧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 심전도상 이상이 있는 경우는 심박동수, 리듬, 곡선이 비정상이다.
  3. 부정맥(맥박의 난조, 심장 리듬의 이상),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 심근증, 심막염, 동맥경화증, 고혈압에 수반되는 심장비대 등이 있으면 심전도에 변화가 있다.
  4. 협심증이 있더라도 안정 시에는 심전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협심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운동 부하 심전도를 통해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협심증을 미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이상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심초음파, 운동부하 심전도, 심장 카테터, 심장혈관 조영, 관상동맥 조영 등의 검사를 추가하여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의 선택, 그리고 예후 판정을 하게 된다.
  6.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은 일상생활에서 주의하면 대개의 경우 예방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정신적인 긴장이나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 갑작스럽게 매우 뜨겁거나 차가운 물로 목욕하는 등의 행위, 술, 담배 등은 좋지 않다. 식사는 균형 있게 하며, 염분은 약간 줄이는 것이 좋고, 폭식과 폭음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