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결찰술의 종류

  1. 단극전기응고법
    난관결찰술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기법으로 고주파 전기를 이용하여 난관을 지지거나 지진 후에 절단하는 기법이다. 부작용이라면 시술 중에 난관 이외에 다른 장기 즉, 장이나 방광등이 화상을 입는 경우인데 대단히 위험한 치명적인 부작용이다.
  2. 양극전기응고법
    단극전기응고법의 단점을 제거한 방법으로 양극의 전기가 흐르는 겸자로 잡힌 난관에 한해서 응고가 되며 그 외의 장기에는 전혀 화상을 입히는 예가 없는 비교적 안전한 기법이다. 단극 소작에 비하여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불완전 응고가 되는 경우가 있다.
  3. 링 삽입법
    전기응고법에 따르는 부작용의 위험을 제거한 기법으로 재미 한국인 의사 윤인배박사가 개발하였다고 하여 사용되는 링을 "윤링"이라 부르기도 한다. 난관을 결찰하는데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고안된 '링 삽입기'를 이용하여 난관에 링을 끼어 결찰하는 방법이다. 부작용이 가장 적어서 1978년부터 정부사업에는 이 기법만이 사용하도록 하여 왔다.
  4. 클립 삽입법
    이 기법 역시 전기를 사용하여 난관을 응고시키는 것이 아니라 클립을 끼어 난관을 결찰하는 기법이다. 이 클립 기법의 부작용이라면 피임의 실패인 임신율이 비교적 높다는 것인데 영국의 필쉬박사가 실패율이 낮은 필쉬클립을 개발했지만 그 가격이 비싸서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시도는 하였지만 일반적으로 시행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