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의 위험인자

2003년 제 28차 국제 뇌졸중학회에서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코카인 사용 그리고 고혈압은 젊은 남녀 및 중년 남녀들에서 동맥류 지주막하 출혈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신시내티 의과대학에서 진행되는 출혈성 뇌졸중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분석에서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 연구는 미국에 있는 44개의 병원에서 이전 30일 동안에 지주막하 출혈을 경험하였고 뇌졸중 또는 알려진 뇌병변의 병력이 없었던 18~49세 사이의 1,71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세부 분석에서 연구자들은 혈관조영술 또는 수술에 의해 확인된 파열된 동맥류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평가하였다. 최종 연구군은 312명의 동맥류 지주막하 출혈을 가진 환자들과 나이, 성별, 인종 및 전화 교환에 의해 맞추어진 618명의 대조군으로 구성되었다.

  1. 흡연: 312명의 환자군 중 65%는 현재 흡연자였고 이에 비해 618명의 대조군에서는 30%만이 현재 흡연자였다. 즉, 흡연자에서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할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3.66배 높았다.
  2. 코카인: 이전 3일의 기간 내에 코카인 사용을 했다고 보고한 경우는 환자군에서는 3%였고 대조군에서는 아무도 없었다. 2중 변수에 의한 위험비는 24.97이었다.
  3. 고혈압: 부가적으로 고혈압은 지주막하 출혈의 발생 위험을 2.22배 증가시켰다. 낮은 체질량 지수도 지주막하 출혈 위험을 77% 증가시켰으나, 일차 가족에서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한 가족력과 낮은 교육 정도는 지주막하 출혈 위험을 각각 3.32배와 2.37배 증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