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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 스미어의 결과에 대한 조치
출처: 인슈넷
  1. 정상(with in normal limit)
    전암성 상태나 암의 증거가 없으며 특별한 비정상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2. 염증(inflammation)
    질세포진 검사에서 염증으로 나온 것은 백혈구가 보였다는 의미이다. 자궁경부의 염증은 가장 흔한 상태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염증이 심하다면 6개월후에 다시 질세포진 검사를 받는다.
  3. 평편상피내 병변(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외자궁경부에 있는 세포를 평편상피세포 라고 한다. 이 부분에 전암성 상태가 발견되었을 때 '평편상피내 병변'이라고 한다. 이것은 다시 경한 상태와 심한 상태로 나뉘는데 치료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질확대경 검사나 생검을 한다. 보통 경한 상태는 치료를 하지 않고도 없어지기도 한다.
  4. 비정형 평편세포(atypical squamous cells of undertermined significance)
    질세포진 검사에서 나온 비정상 세포가 염증인지 전암성 상태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 4개월 후에 다시 질세포진 검사를 하고 다른 검사(질확대경 검사, 생검)도 한다.
  5. 비정형 선세포(atypical glandular cells of undertermined significance)
    선세포는 내자궁경부에 있는 세포를 말한다. 이 선세포가 전암성 상태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이다. 이 때도 질확대경 검사나 생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