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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 후 관리
출처: 인슈넷
  1. 안정 : 처방된 진통제 투여하여 안정을 취한다. 수술 후 흔히 예상되는 감각변화(무감각, 저림, 흉벽 피부의 민감성 변화, phantom breast sensation)를 익힌다.
  2. 휴식 : 흔한 피로감 경험을 하게 된다. 식사시와 목욕시 도움이 필요하지만 입원기간 중 가능한 많은 일상생활 수행토록 퇴원을 준비한다.
  3. 영양증진 : 가능한 빨리 정상 식사유형을 되찾도록 한다. 상처 및 조직 치유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고칼로리, 고단백 식이를 한다.
  4. 임파부종 : 유방절제술 후 수술한 팔이 붓는 것은 유방과 팔에서 순환되어 돌아오는 임파액이 통과하는 겨드랑이 임파절이,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제거되거나 파괴되어 막힘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생겼을 때는 꽉 조이는 옷이나 팔을 조여주는 팔지나 반지 착용을 금하고, 요리를 할 때 두툼한 패드를 넣은 장갑을 착용하여 외상을 예방한다. 또한 무거운 짐을 들지 않고, 작은 외상일 때에도 비눗물로 잘 닦고 항생제를 바른다.
  5. 유방 절제 후 운동법
    • 허리를 대고 기대어 선다.
    • 벽에 팔을 똑바로 짚고 편재로 선다.
    • 손가락으로 벽을 타고 내린다.
    • 똑바로 서서 등 뒤로 손바닥을 맞붙인다.
    • 번갈아 가며 각각의 손가락을 구부렸다 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