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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간담관 조영술의 주의사항
출처: 인슈넷
  1. 검사과정
    • 검사 도중 필요할 지도 모르는 수술에 대비하여 혈액형 검사와 혈액 응고와 관련한 검사를 받는다.
    • 검사 시행 약 1시간 전에 분비물 감소와 안정을 위하여 약물을 투여 받는다.
    • 정맥에 링거액을 주입하기 위한 처치를 한다. 이는 링거액 주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검사 도중 필요할 지도 모르는 응급 수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 검사는 테이블에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시행된다.
    • 바늘을 삽입할 부위를 주사액을 이용해 부분 마취한다.
    • 바늘을 피부를 통해 삽입하여 간 안에 있는 담관에 위치하도록 한다.
    • 바늘을 통해 가느다란 관을 밀어넣는다.
    • 항생제가 섞인 조영제를 주입하고 X-ray 촬영을 시행한다.
    •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 검사를 마친 후 바늘이 삽입되었던 부위에 압박을 가한다.
    • 경우에 따라서는 검사를 마친 후에도 간 안의 담관에 위치한 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2. 주의사항
    • 검사를 위해 금식이 필요하며 필요한 경우 관장을 시행할 수 있다.
    • 방사선이 조사되므로 임산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시행한다.
    • 조영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혈액 응고에 문제가 있어 출혈 경향을 보이는 경우, 담낭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검사 후 약간의 출혈 또는 액이 나올 수 있으나 검사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 검사 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약 6~8시간 후부터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