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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해의 자가진단
출처: 인슈넷

과거에 외상, 사고, 공포, 위협 등을 당한 경험이 있고, 아래 항목들에서 많은 증상들이 자신에게 해당되거나, 그것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한 일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아야 한다.

  1. 극단적인 공포나 무기력감,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다.
  2. 다음 중 적어도 한가지 방식으로 그 사건을 다시 경험했다.
    • 반복적으로 힘들게 하는 기억이나 꿈이 있다.
    • 그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 같은 행위 또는 기분(환각의 재현 또는 그것을 겪고 사는 듯한 느낌)이 든다.
    • 그 사건을 떠올리게 되는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심각한 물리적 또는 감정적 곤란을 겪는다.
  3. 사건을 떠오르게 하는 것과 무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에 대해 그 전에 느끼던 것과 비교해서, 다음 방식 중 세가지 또는 그 이상으로 그것을 회피한다.
    • 그것에 대한 사고, 느낌, 대화를 피한다.
    • 그것을 떠오르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을 회피한다.
    • 그것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기억의 공백이 있다.
    • 자신 삶의 중요한 활동에서 흥미를 잃었다.
    •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낀다.
    • 감정의 범위가 제한되어 느껴진다.
    • 자신의 미래가 위축된 것처럼 느껴진다.(예를 들어 직업, 결혼, 육아 또는 정상적인 생활, 활동들을 기대하지 않는다)
  4. 다음 중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에서 문제가 있다.
    • 불면증이 있다.
    • 분노를 폭발하거나 신경질적이다.
    •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
    • '경계'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
    • 작은 반응이 확대되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