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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식기에 좋은 음식
출처: 인슈넷
  1. : 체내 단백질, 지방, 당의 대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인체 내 점막층이 얇아져 여성의 경우 질 내벽 건조-충혈 등으로 인해 성관계 도중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 된다. 김에는 100g당 4.8g의 섬유소가 들어있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고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김국을 마셔주면 변비 해소에 좋다.
  2. 대두 : 대두에 함유된 사포닌은 인체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피니톨 성분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철분, 이소플라본 등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토코페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대두는 에스트론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여성의 유방 조직 발육에 좋으며, 성장기 이후에는 유방 건강에도 유익하다.
  3. 대추 : 여러 과실 중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P의 함량이 가장 많다.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 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을 위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대추와 감초, 보리를 함께 끓여 먹으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대추는 물에 끓여먹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이다.
  4. 모과 : 모과를 많이 먹으면 간과 위가 편안해지고 혈관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노화 방지 및 피부 보양 효과도 있으며 체력도 보강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모과 효소가 유선 발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5. 수세미 외 : 예로부터 생리불순, 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체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도 촉진시켜 준다. 또 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6. 샐러리 : 단백질, 지방, 섬유소, 광물질, 비타민이 풍부한 샐러리는 생리불순, 냉증 등 여성 질환에 보조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감증이나 부인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샐러리를 자주 먹으면 성욕이 회복되는 치료효과도 있다.
  7. 감마리놀렌산 : 흔히 '달맞이꽃 종자유'로 알려져 있는 감마리놀렌산은 모유와 달맞이꽃 등 단 두 식품에만 들어 있는 성분으로 체내 합성이 안되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먹어야 한다. 이름은 좀 생소하지만 월경통이 심하거나 생리전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여자들은 주목할 만하다. 1998년 미국 볼티모어 대학의 달맞이꽃 종자유를 사용한 임상실험 결과 85%의 여성에게서 통증 완화 효과가 나타났고 비만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콜라겐의 형성을 촉진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