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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의 검사방법
출처: 인슈넷
  1. 검사방법
    외부의 소리를 차단한 부스에서 헤드폰을 쓴 후, 한쪽 귀씩 작고 미세한 소리를 듣고, 들리면 손에 쥐고 있는 버튼을 한번씩 눌러준다. 이와 같은 동작의 반복으로 개인의 청력 상태를 파악한다.
  2. 참고치
    0~20㏈ (연령에 따라 변화가 생김) 보통 대화하는 소리는 40~60㏈이므로 가벼운 난청인 경우에는 별로 지장이 없지만, 소곤거리는 목소리는 듣기 어렵다. 60㏈ 이상은 고도의 난청으로 여긴다.
  3. 관련질환
    난청에는 "전음 난청(외이, 중이의 질병)"과 "감음 난청(내이, 뇌에 신호를 보내는 신경의 질환)"이 있다. 전음 난청의 원인으로는 중이염, 귀지 전색 등이 있고, 감음 난청의 원인에는 메니에르병이나 돌발성 난청, 소음성 난청, 노인성 난청, 청신경 종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