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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생식기 질환의 예방
출처: 인슈넷
  1.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체중이 너무 적거나 비만인 경우 정자의 수가 감소한다. 체지방 지수가 20%이하인 저체중 남성은 정액의 농도가 28.1%, 정자의 수가 36.4% 감소했고, 체지방 지수가 25% 이상인 과체중 남성은 각각 21.6%, 23.9% 감소했다.
  2.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근육 운동의 기능을 담당하는 간의 소설기능이 남성의 정자의 생성 및 배출에 영향을 준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그 간 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정자에 나쁜 영향을 준다.
  3. 카페인 양을 줄여야 한다.
    커피는 남성에게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증가시키지만 기형 정자의 비율을 높이고 수정 능력을 감소시킨다. 카페인을 음용하는 남성은 체외수정 시술 시 쌍둥이 임신 가능성이 120% 증가한다.
  4. 금연 금주하는 것이 좋다.
    흡연 남성의 정자는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기형 정자의 비율이 높고 그 숫자가 평균 22%감소한다. 더불어 흡연 시 발기 능력 역시 악영향을 받는다.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할 시에는 남성호르몬 농도를 감소시키고 정자의 숫자와 질을 저하시킨다.
  5. 고른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정자의 운동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잘 잡혀진 식단으로 비타민 C, 비타민 X, 셀리니움, 아연, 염산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6. 환경 호르몬 노출을 피해야 한다.
    살충제나 제초제, 합성수지 등에서 방출되는 환경호르몬은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환경 호르몬이 용출될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피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7. 하체를 시원하게 해야 한다.
    고환의 온도 상승은 정자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자는 체온보다 2℃ 아래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전기담요를 사용하면 불임이 될 위험이 640% 증가하고 물침대 역시 340%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것 역시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
  8. 임신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남성이 나이가 들면 정자 형태 이상의 빈도가 높아지고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40세 이후가 되면 불임 가능성이 120% 증가하고 1년 이내 임신이 되지 않을 확률이 200% 증가한다. 또한 태어날 아기의 유전성 질환의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9. 문란한 성행위를 피해라.
    성전염성 질환은 역류성 감염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10. 각종 성기능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성기능 장애의 기질적 원인을 알고 이에 대한 원인제거가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부분 심인성이 많으므로 건강한 성의식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발기부전 치료 약물 등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상담 후에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