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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에 대한 잘못된 상식
출처: 인슈넷
  1. 자궁암 검사를 매년 받으면 안전하다?
    아니다. 자궁에는 자궁의 목에 해당하는 경부와 자궁의 몸통에 해당하는 체부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자궁암은 자궁경부암을 말하는 것으로 자궁의 목인 경부만 검사하므로 자궁의 체부에 근종이 생기는 것을 전혀 알 수 없다. 
  2. 출혈, 빈혈이 있어야 자궁근종이다?
    아니다. 자궁근종 환자 중에 75%의 여성이 조금 피로한 것 이외에 별 증상 을 못 느낀다. 그래서 커지더라도 발견을 못하고 있다가 자궁을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놀란다. 
  3. 자궁근종은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만 하면 된다?
    아니다. 모든 병은 원인이 있다. 이미 자궁근종의 원인이 성숙되어 있으므로 자궁근종은 계속 자라서 결국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자궁근종도 잘못된 생활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인체 내의 오장육부의 이상을 고치면서 자궁근종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줄여야 한다. 
  4. 수술 후에 성생활을 못한다?
    아니다. 수술과 수술 전후의 근본 치료가 잘되고 생활관리만 잘하면 별 지장이 없다. 
  5. 자궁을 수술하면 더 깨끗하고 좋다?
    아니다. 자궁의 적출이 문제의 끝이 아니라 문제의 시작이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출혈, 통증 등이 조절이 안 될 때 불가피해서 하는 것이다. 불가피하게 수술을 받더라도 수술 전후에 몸 관리를 잘 해야 한다.
  6. 자궁적출수술을 하면 후유증이 없다?
    아니다. 자궁적출술을 하면 후유증이 많다는 국내외에서 연구보고가 있다. 
  7. 자궁근종을 한약으로 치료하여 줄어들기만 하면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다?
    아니다. 평소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 검사가 필요하다. 
  8. 자궁근종을 한약으로 100% 녹여 없앨 수 있다?
    아니다. 한약으로 완전 소멸은 1∼3%내외고 그것도 초기로서 조직의 성질이 연하고 환자의 체력이 좋고, 정신적 육체적 환경이 좋을 때 한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