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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치환술의 부작용
출처: 인슈넷
  1. 엉덩이관절(고관절)
    가장 큰 부작용은 수술한 고관절의 탈구이다. 한번 탈구된 관절은 습관적인 탈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재치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수술시 혈관이나 신경손상, 전색증, 수술 후에 기구와 뼈와의 분리, 수술부위의 감염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일상적인 수술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범위를 초과하지는 않는다.
  2. 무릎 관절
    가장 큰 부작용은 수술한 슬관절의 강직이다. 강직된 슬관절은 보행의 불편(특히 계단)을 초래함은 물론 동통으로 연결될 수 도 있다. 수술 후 조기에 관절운동을 시작하면 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으며, 환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수술시 혈관이나 신경손상, 전색증, 수술 후에 기구와 뼈와의 분리, 수술부위의 감염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일상적인 수술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범위를 초과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