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빨간 영양제 토마토는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다. 뛰어난 항 산화효과 때문이다. 토마토의 빨간 색소성분인 리코펜은 젊음의 묘약인 비타민 E의 약 100배, β-카로틴의 약 2배의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토마토에는 β-카로틴과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P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뇌혈관 질환 예방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2. 당근: 칼라푸드 시대를 이끌고 있는 당근은 β-카로틴의 보고이다. 그 함유량이 녹황색 채소 중 단연 톱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이 유해물질로 변해서 동맥을 막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당근은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실제로 하버드의대에서 행한 실험결과 당근을 1주일에 5회 이상 먹는 사람은 뇌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한 달에 한 번도 먹지 않은 사람보다 68%나 낮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3. 마늘, 양파 :양파, 마늘, 파, 부추 등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향이 있는 채소 등도 뇌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 이들 채소의 톡 쏘는 향과 눈물을 자아내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치를 낮춰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뇌혈관 질환 예방식으로 먹으면 좋다.
  4. 견과류: 땅콩, 호두, 잣 등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견과류도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이들 견과류의 지방에는 팔미톨레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뇌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혈관 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혈행을 촉진하는 비타민 E도 풍부하므로 평소 늘 먹으면 좋다. 땅콩이라면 하루 20톨 정도 먹는 것이 좋고, 아몬드는 10톨 이하, 호두는 5개 정도를 매일 잘 씹어 먹으면 된다.

[참고] 오징어, 새우, 게 등은 생선보다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삼가고, 고기의 지방부분, 닭 껍질, 내장육, 소시지, 햄, 베이컨, 생선알, 튀김, 볶음 등 기름을 많이 사용한 요리(버터·팜유·코코넛유 등), 각종 단순당질류(초콜릿·사탕류)와 흰 밀가루로 만든 파이, 케이크류, 카페인 음료, 인스턴트 식품 등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