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의 식이요법

  1.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체중 증가의 주원인이 포화지방의 섭취에 비례된다. 지방이 많은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가능하면 살코기를 먹도록 한다. 포화지방을 많이 먹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직접 먹는 것보다 콜레스테롤 상승률이 더 높다. 우유에도 포화지방이 상당량 있으므로 저지방 우유나 탈지 우유가 권장된다. 계란 노른자와 조개, 새우 등에 많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생각만큼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이 많지 않고, 포화지방섭취 때 콜레스테롤 상승이 더 심하다.그러나 300 mg이상은 권장되지 않는다.
  2. 튀긴 음식을 삼간다.
    음식을 튀기게 되면 트랜스 지방산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서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같은 기름으로 여러 번 튀기게 되면 나쁜 효과는 더욱 증대된다. 즉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것은 심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소화 처리된 기름을 사용한 과자 등에도 트랜스 지방산이 많으며 마가린, 쇼팅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3. 과일과 채소를 매일, 가능하면 끼니마다 먹는 습관을 들인다.
    과일과 야채는 식사하듯이 하루에 다섯 번 이상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과일과 야채에는 영양소와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가 적으며, 많이 먹는 사람은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의 위험도가 줄어든다. 특히 녹황색 채소나 과일이 좋으며 수분이 많은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주스보다는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4. 생선을 많이 먹고, 콩 종류는 많이 먹는다.
    등푸른 생선이 혈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일주일에 두툼한 생선 2마리 정도면 충분하다. 동물성 단백질 대신 콩 단백을 섭취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감소가 있고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서 효과가 있다. 땅콩 속의 지방산도 혈관에 도움을 준다.
  5. 현미 등의 곡류 섭취를 늘리고, 소금과 알코올 섭취를 줄인다.
    곡물 복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많아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 도정을 하지 않은 현미류가 좋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식사 후 포만감이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25 mg 이상 권장된다. 현미 등의 곡류 섭취를 늘리고, 소금과 알코올 섭취를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