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자동차보험은 교보생명이설립한 온라인 보험사의 선두 주자입니다. 하지만 이미 보험료는 오프라인 보험사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보험료가 저렴하지 않다면 굳이 소비자보호 기능을 하는 대리점이없는 교보에 가입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 교원나라는 교보에이어 두 번째로 설립된 온라인 보험사입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하는 공제보험의 성격이 있다보니 가입자수에 한계가 있어서 전국적인보상망을 촘촘히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택시공제, 화물공제 등에서보듯이 공제회사는 서비스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 다음다이렉트는 이메일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세 번째로 설립한 온라인 보험사입니다.대물보상 업무를 엘지화재로 아웃소싱 하고 있어서 엘지화재 가입자와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에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이메일 업체가 설립한 점도 문제입니다.
- 기타 오프라인보험사가 판매하는 온라인 보험(제일화재의 아이퍼스트, 대한화재의하우머치, 쌍용화재의 이유, 신동아화재의 카네이션, 동양화재의메리츠 등)은 교보,교원나라, 다음다이렉트 등의 온라인 보험사로부터 고객을 뺏기지않기 위하여 만든 임시방편용 상품입니다. 보험대리점를 통해서영업을 해 온 오프라인 보험사의 체질상 개별 가입한 보험가입자를제대로 보호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90%가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온라인 은 불편한데다가소비자보호기능이 없기 때문에 보험선진국인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도 성공하지못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