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의 5가지 문제점과 해결책

각종 보험의 종류가 많다 보니 통합보험이 나왔습니다. 여러 보험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것인데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앞다투어 상품을 내 놓고 있습니다. 이상한 일은 언론에서는 통합보험이 뜬다고 종종 보도하는데 막상 통합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보험은 통합하지 않으면 관리가 곤란할 지경으로 종류가 많아졌고,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무슨 보험에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알 수 없는 형편인데 왜 통합보험은 인기가 없을까요? 그 이유는 통합보험이 소비자에게 별로 이로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보험은 여러 종류를 하나로 통합하기도 어렵지만, 설혹 통합한다고 해도 좋을 게 없습니다. 통합보험은 "등산용 주머니칼"과 유사합니다. 칼, 톱, 송곳, 병따개, 드라이버 등 온갖 도구가 다 갖추어져 있지만 값이 싸지도 않고 기능도 제한적입니다. 소비자가 잘못알기 쉬운 통합보험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알려드립니다.

통합보험의 5가지 문제점

  1. 통합보험은 모든 보험을 통합할 수 없습니다. 통합보험은 한 보험사의 몇몇 보험만 통합할 수 있을 뿐이지 다른 보험사의 상품이나 다른 보험 영역의 상품은 통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에서는 종신보험을 통합할 수 없으며, 생명보험사의 통합보험에서는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을 통합할 수 없습니다.
  2. 통합보험은 보험료가 비쌉니다. 통합보험은 여러 보험을 함께 가입해야 되는 데다가 보험료 소멸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종목도 적립형으로 가입해야 되기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보험 종목별로 보험료가 싼 보험사가 달라지는데, 통합보험은 한 보험사의 상품만을 조합하기 때문에 통합 종목이 많을수록 불리해 집니다. 브레이크 뉴스에 따르면 통합보험의 손해율은 27.2%라서 보험사에게 매우 효자상품이라고 합니다. 다른 장기보험의 평균 손해율이 79.8%인 것에 견주어 보면 통합보험은 무려 52.6%p나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통합보험 가입자는 다른 보험사에서 좋은 신상품이 나와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보험료가 자유화 되면서 보험사들은 새 특약과 신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자유화의 혜택을 누리기 어렵습니다. 자동차보험을 예로 든다면 35세 운전자인 ○○○씨가 A보험사의 통합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데 B보험사에서 35세 운전자 할인 특약이 나와도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물론 자동차보험만 떼어서 B보험사에 가입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하면 통합보험은 깨집니다) 생명보험을 예로 든다면 간경화의 가족력이 있는 △△△씨가 K보험사의 통합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데 M보험사에서 간경화 보장을 높인 신상품이 나왔을 때 역시 통합보험을 깨지 않는 한 가입할 수가 없습니다.
  4. 통합보험을 가입할 때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해약하기 때문에 손해를 봅니다. 통합보험을 가입하려면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을 해약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보험을 해약하면 큰 손해를 보기 마련인데 보험료가 싸지도 않은 통합보험을 가입하면서 굳이 손해까지 감수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5. 통합보험은 판매자가 그만 두면 모든 보험이 고아계약이 되고 맙니다. 우리나라 보험설계사의 60~70%는 1년이 채 되지 않아 그만 둡니다. (2005-02-21 한국보험신문 보도) 이런 현실이기 때문에 통합보험을 가입한 분은 1년 안에 고아계약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누군가 다른 설계사가 대신 관리를 맡겠지만 "통합보험으로 평생 관리해 드린다"는 약속은 이미 물거품입니다.

독립대리점의 "통합관리"를 이용한 해결책

지금도 보험 종류가 많지만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더 많은 보험이 나오기 때문에 보험을 통합해서 관리해야 된다는 방향은 맞습니다. 다만 그 해결책은 "통합보험"이 아니라, 독립대리점에게 모든 보험을 가입하여 "통합관리"하는 방식이 옳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에 공구가 늘어나면 주머니칼이 아닌 공구박스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머니칼은 언뜻 보기에 편리할 것 같지만 용도가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도구를 교체하거나 추가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공구박스는 기존 공구를 교체하거나 새 공구를 추가하는 일이 쉽습니다. 공구박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개별 공구마다 메이커를 선택할 수 있고 가격도 비교해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립대리점인 인슈넷을 예로 들어 "통합관리"의 이점을 알려드립니다.

  1. 독립대리점은 모든 보험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인슈넷은 손해보험 10개사 및 생명보험 11개사의 독립대리점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보험 종목을 가입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암보험, 종신보험, 상해보험, 화재보험 등 무엇이든지 인슈넷에서 가입하면 저절로 보험관리가 통합됩니다.
  2. 독립대리점에서는 중복보장이나 과잉보장의 걱정이 없고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인슈넷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을 함께 설계하므로 중복가입이나 과잉보장을 방지해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보험사의 상품 중에서 보장이 크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해서 보험료를 절약시켜 드립니다.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는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 종신보험 등에서 매년 큰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독립대리점에서는 리모델링이 자유롭습니다. 인슈넷은 보험가입자의 소득이나 가족구성원에 변화가 생기면 언제든지 그 시점에서 새로운 특약이나 신상품을 추가하여 리모델링을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한 보험사의 통합보험을 가입할 경우에는 해당 보험사의 기존 특약이나 상품만을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4. 독립대리점에서는 보험금을 빠짐없이 탈 수 있고 보험금 청구가 간편합니다. 인슈넷은 보험가입자가 사고나 질병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가입하고 있는 모든 보험의 계약 내용을 검토하여 빠짐없이 보상해 드립니다. 아울러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여러 번 제출하지 않도록 한 번에 처리해 드리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간편합니다.
  5. 독립대리점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고객지원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인슈넷은 1985년 설립되었으며, 90여명의 전문가가 일하는 국내 1위의 보험대리점입니다. 20년이 넘도록 고아계약을 만든 적이 없으며 보험료 납입, 만기안내, 사고상담 등의 계약관리를 정확하게 처리해 왔습니다. 또한 24시간 365일 계속 근무하며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