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학생 및 교환교수 관련 의료보험 제도

학생비자로 출국시 호주정부가 인정하는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호주에 오는 유학생이나 그 가족들은 머무는 기간만큼의 Overseas Student Health Cover (OSHC) 라는 일종의 유학생 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학생비자를 받기 전에 학교에 내는 등록금과 같이 지불하도록 되어 있으며, 한 과정을 마치고 계속 공부 를 한다면 비자를 연장하기 이전에 의료 보험을 갱신해야 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학비 Invoice를 발행할 때 의료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학비와 같이 송금해야 합니다. 이는 비자 서류 중 하나입니다. 의료보험 납입 영수증이 별도로 없으며, 입학허가서 상에 OSHC에 금액이 적혀 있음으로 이것을 복사해 영수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영수증으로 학교 근처에 있는 Medibank Private Center에 여권과 같이 제출하여 의료보험증을 발급 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이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추가로 보험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그러나, 의료보험카드로 모든 사항이 다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며, 사립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을 때의 진료비는 평균 85% 정도 만을 지원 받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하게 되지만 공립병원에서는 진료비의 전액을, 병원에 입원할 경우에는 최대 35일까지 입원비 전액을 지원 받습니다. 치과, 안과, 약국에서 쓴 비용, 물리 치료 등 몇 가지 예외가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생이 내는 보험료는 현지 호주시민보다 저렴합니다. 사용할 때에는 아주 적은 비용만 청구가 되며, 대부분 금액을 보조 받습니다.

진료비가 나오면 두 가지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1. 먼저 지불하고, 영수증과 청구서를 메디뱅크 프라이빗(Medibank Private)에 제출하면 현금이나 수표로 환불합니다.
  2. 지불하지 않은 청구서를 메디 뱅크 프라이빗에 제출하고, 거기에서 의사에게 지불하는 수표를 발행하여 본인에게 보내주면 그 수표와 지불해야 할 차액을 의사에게 전해주면 됩니다 대금을 지불할 때에는 항상 영수증 발부를 요구하는 것을 꼭 기억해 두십시오.

하지만 여행비자로 학업을 받거나, Working Holiday Visa로 출국하는 경우는 위의 사항이 해당되지 않으니, 출국 전에 유학생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Medibank Private Center 는 호주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로 호주정부를 대행해서 시민을 위한 의료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주전역에 거쳐 350여개의 사무실이 있으며, 어느 학교에서 공부하던 관계없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