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인한 자동차보험료 할증은 어떻게 적용되나

자동차보험의 할인할증 제도가 모든 보험사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던 요율이 2007년부터 보험사별로 다르게 부과할 수 있는 등급제로 변경되었습니다.

 

2006년까지는 자동차보험에 처음 가입하는 경우 100%의 적용률부터 시작해서 무사고 기간 1년마다 10%씩 5년간 할인받은 후 다시 2년간 5%씩 할인을 받아 무사고 7년이면 최고 60%까지 할인율을 적용받았으며 이 방식은 모든 보험사가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부터는 처음 가입하는 경우 11등급부터 시작해서 무사고 기간 1년마다 1등급씩 더해져서 최저 21등급(2009년 기준)까지 적용되며, 매년 최저등급이 1등급씩 추가되어 2011년 이후에는 최저등급이 23등급으로 됩니다. 적용등급은 보험사마다 동일하지만 적용등급에 따른 할인할증률은 모두 다르게 부과됩니다.

 

사고 할증은 평가대상 기간 동안 사고 합산점수 1점당 1등급씩 할증되며, 평가대상 기간은 전전계약의 보험만료일 3개월 전부터 전계약의 보험만료일 3개월 전까지로 합니다. 한번 할증되면 추가사고가 없더라도 3년간 지속됩니다. 그리고 3년의 사고할증이 지나기 전에 다른 사고가 추가되면 현재 등급에 누적해서 할증 적용됩니다. 직전 3년간 추가사고가 없었다면 그 다음 해부터는 매년 1등급씩 할인 적용됩니다. (다만 1~9등급을 적용받고 있었다면 1등급만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11등급으로 적용됨)